전체 글123 밤에 손이 저려 깬다면 손목 자세부터 보세요 밤에 자다가 손이 찌릿해서 깬 적 있으세요? 처음엔 그냥 팔을 깔고 잤나 보다 싶죠. 그런데 이게 한두 번이 아니라 자꾸 반복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자다 깨서 손을 탈탈 털고, 괜히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는 그 느낌. 아, 은근히 사람 잠을 망쳐요.여기서 바로 겁먹을 필요는 없지만, 손목 자세부터 봐야 합니다. 특히 엄지, 검지, 중지 쪽이 저리고 밤에 더 심해진다면 손목터널증후군 같은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어요. 손목 안쪽에는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있는데, 그 부위가 눌리면 손끝이 찌릿하고 감각이 둔해질 수 있거든요.근데 여러분, 손 저림이라고 다 같은 건 아닙니다. 목에서 내려오는 신경 문제, 팔꿈치 쪽 신경 압박, 당뇨 같은 다른 원인도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손이 저리다 = 무조건 손목터.. 2026. 9. 8. 식사 후 눕기 전에 속이 올라올 때 확인할 것 밥 먹고 나서 딱 누웠는데, 목 쪽으로 뭔가 스윽 올라오는 느낌. 여러분도 이런 적 있죠? 처음엔 그냥 “아, 오늘 좀 많이 먹었나 보다” 하고 넘기는데, 이게 자꾸 반복되면 은근히 사람 신경을 긁습니다. 목이 칼칼하고, 가슴이 타는 것 같고, 트림도 자주 나오고요. 와 이거 진짜 별거 아닌 것 같은데 하루 기분을 확 망쳐요.여기서 제일 먼저 볼 건 하나예요. 식사 후 바로 누웠는지. 이거 진짜 중요합니다. 위에 음식이 들어간 상태에서 바로 눕게 되면 위 내용물이 식도 쪽으로 올라오기 쉬워지거든요. 특히 저녁을 늦게 먹고 바로 침대에 눕는 습관, 이건 속쓰림 있는 사람한테는 꽤 큰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위식도역류질환은 위산이나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불편감을 만드는 상태로 설명됩니다. 증상은 사.. 2026. 9. 8. 아침에 손이 뻣뻣할 때 류마티스인지 보는 기준 아침에 일어났는데 손가락이 잘 안 펴질 때 있죠. 컵을 잡으려고 하는데 손이 뻑뻑하고, 주먹을 쥐었다 펴는 것도 괜히 어색한 느낌. 이게 잠깐이면 그냥 “아, 어제 손을 많이 썼나?” 하고 넘어가는데요. 반복되면 좀 찜찜합니다. 혹시 류마티스인가? 관절염인가? 괜히 검색하다가 더 무서워지고요.여러분, 여기서 제일 먼저 봐야 하는 건 하나예요. 얼마나 오래 뻣뻣한가. 이거 진짜 중요합니다. 손이 뻣뻣하다는 말은 같아도, 10분 만에 풀리는 뻣뻣함이랑 1시간 넘게 주먹이 잘 안 쥐어지는 뻣뻣함은 느낌이 완전히 다르거든요.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서는 류마티스관절염의 조조강직을 아침에 일어나거나 한 자세로 오래 있은 뒤 관절이 뻣뻣해서 움직이기 힘들고, 움직일수록 좋아지는 증상으로 설명합니다. 약한 조조강직.. 2026. 9. 6. 콜레스테롤 검사만 받을 때와 종합검진 금식은 다릅니다. 콜레스테롤 검사 전에는 물을 마셔도 된다는 안내가 있는가 하면, 건강검진 당일에는 물 한 모금도 마시지 말라는 안내도 있습니다. 어느 한쪽이 틀린 것이 아닙니다. 지질 혈액검사만 받는지, 위내시경이나 복부초음파가 포함된 검진을 함께 받는지에 따라 준비 조건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예약 안내문에 ‘물 포함 금식’이라고 적혀 있다면 그 지시를 따르는 것이 우선입니다. 인터넷에서 본 일반적인 콜레스테롤 검사법을 종합검진 전체에 그대로 적용하면 검사 일정이 미뤄질 수 있습니다.9~12시간 공복이 중요한 건 중성지방입니다.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의 지질 검사 안내는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검사를 앞두고 12시간 이상 금식하는 것을 권장하며, 금식이 어려울 때도 최소 9시간은 유지하도록 안내합니다.HDL과 L.. 2026. 8. 24. 이전 1 2 3 4 5 6 7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