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3 식후 2시간 혈당 측정은 첫 숟가락부터 시간을 셉니다. 점심을 12시 10분에 시작해 12시 35분에 마쳤다면 혈당은 오후 2시 10분에 잽니다.식사를 끝낸 시각을 기준으로 오후 2시 35분에 재는 것이 아닙니다.음식이 입에 들어가기 시작한 순간부터 혈당이 움직이기 때문에 ‘식후 2시간’의 출발점은 첫 숟가락을 뜬 시각입니다.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도 식후혈당을 일반적으로 식사 시작 2시간 뒤에 측정하는 혈당이라고 설명합니다. 식사를 시작할 때 휴대전화 알람을 맞춰두면 끝난 시간을 다시 계산하느라 헷갈리지 않습니다.식사가 길어질수록 생기는 시간 차이보통 15분 안에 식사를 마치는 사람은 시작 시각과 종료 시각의 차이가 작습니다. 회식이나 가족 외식처럼 한 끼가 40분 넘게 이어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식사를 마친 뒤부터 두 시간을 기다리면 첫 음식이 들어.. 2026. 8. 24. 병원에서 높았던 혈압을 집에서 다시 확인하는 7일 기록법 검진 결과지에는 148/92mmHg가 찍혔는데 집에서 다시 재니 128/78mmHg가 나오는 일이 있습니다. 두 숫자 중 하나가 틀렸다고 단정할 상황은 아닙니다. 걸어온 직후였는지, 긴장한 채로 쟀는지, 커피를 마셨는지에 따라 혈압은 달라집니다.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이 제시하는 기준도 장소에 따라 구분됩니다. 안정된 상태에서 잰 진료실 혈압은 수축기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90mmHg 이상, 가정혈압은 135mmHg 이상 또는 85mmHg 이상을 고혈압 기준으로 봅니다.병원 수치와 집 수치가 다를 때 필요한 것은 어느 한쪽을 골라 믿는 일이 아니라, 같은 조건에서 며칠간 기록하는 과정입니다.첫날 수치보다 일주일의 흐름처음 진단을 알아보는 단계라면 적어도 1주일 동안 재는 편이 좋습니다. 이미.. 2026. 8. 24. 잠자리에 누우면 다리가 간질거려 움직이고 싶은 이유 하루 종일 별다른 불편이 없었는데 잠자리에 눕자마자 다리가 이상하게 신경 쓰이는 날이 있습니다. 종아리 안쪽이 간질거리거나 벌레가 기어가는 듯하고,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답답함 때문에 다리를 계속 움직이게 됩니다.자세를 바꾸고 발목을 돌리거나 잠시 걸으면 조금 편해지지만, 다시 누우면 같은 느낌이 돌아오기도 합니다. 아픈 곳이 정확히 잡히지 않아 혈액순환이 나쁜 것인지, 근육이 뭉친 것인지 판단하기도 어렵습니다.이처럼 쉬고 있을 때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과 불편한 감각이 생기고, 움직이면 잠시 나아지며, 주로 저녁이나 밤에 심해지는 양상은 하지불안증후군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은 다리가 가렵거나 스멀거리고 따끔거리거나 타는 듯한 느낌이 들며, 움직일 때 불편감이 줄어드는 것을 대표.. 2026. 7. 22. 눈 밑이 파르르 떨릴 때 커피와 수면부터 돌아보세요. 컴퓨터 화면을 오래 보고 있거나 늦은 오후에 커피를 마신 날, 한쪽 눈 밑이 파르르 떨릴 때가 있습니다. 거울을 보면 거의 티가 나지 않는데 본인은 작은 진동이 반복되는 것처럼 선명하게 느껴집니다.잠깐 멈췄다가 다시 시작하고, 신경을 쓸수록 더 자주 움직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마그네슘 부족이라는 설명부터 신경계 질환 가능성까지 여러 이야기가 나와 불안해지기 쉽습니다.하지만 눈꺼풀 떨림은 피로, 수면 부족, 스트레스, 카페인처럼 일상적인 요인과 관련돼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꺼풀 근육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가늘게 수축하는 현상을 눈꺼풀 미세떨림 또는 안검근파동이라고 부르며, 대부분은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집니다.눈 밑이 떨리는 느낌은 왜 생길까?눈꺼풀에는 눈을 감고 뜨는 데 .. 2026. 7. 22. 이전 1 2 3 4 5 6 7 8 ··· 31 다음